항암에 도움이 되는 쿠쿠르비타민 성분이 있는 참외
요즘 봄이 시작되는 시기에 가장 핫한 과일 중에 하나인 참외를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참외는 겨울부터 비닐하우스를 통해 키우면서 2월부터 수확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참외는 크기가 적당해서 혼자 먹기도 편하고 한 번에 먹기도 편한 것 같습니다.

탐스런 참외가 열린 사진입니다
참외의 크기
참외의 크기는 각각 모양만큼이나 다른데요
먼저 소과, 중과, 대과로 나뉩니다. 모든 과일이 그렇듯 중과가 가장 맛있습니다. 귤의 경우 작은 것이 단단하고 육질이 좋고 맛있습니다만, 참외의 경우 중과를 로열과로 쳐 줍니다. 그래서 선물용으로는 중과로 구성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크기에서 알맞다고 해야 할까요. 가족끼리 먹을 때는 여러 개를 꺼내서 먹으면 되지만 혼자 먹기에는 애매한 과일들이 더러 있습니다. 사과가 그렇고요, 멜론, 수박등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자른 즉시 랩으로 씌워서 포장한 다음 냉장고에 넣어두는 게 제일 맛을 오래 보존할 수 있습니다.
참외 보관 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선 숙성해서 먹는 과일이다 보니 냉장고에 넣을 때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랩으로 씌운 다음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기적으로 잘 겹치지는 않지만, 사과의 경우 자체에서 나오는 화학성분 때문에 다른 과일 들을 빨리 상하게 만드는데요. 참외의 경우 껍질이 두꺼워서 그렇게 되지는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오래 숙성해서 맛있게 드시려면 신문지에 물을 묻혀서 보관하시거나 랩으로 씌운 다음 보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관하면서 생각난 건데요. 멜론이 서양계에서 참외와 가장 비슷한 식물이라, 보관부터 먹는 방법도 비슷합니다. 참외도 숙성해서 드시는 것처럼 멜론의 경우 대표적으로 숙성해서 드시는 과일 중에 하나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1주일 넘게도 숙성해 드시는 분들이 꽤 있을 정도로 멜론의 경우 숙성이 거의 필수입니다.
참외의 효능
참외의 효능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임산부에게 좋은 엽산이 풍부하다는 것입니다. 엽산의 중요성은 기형아 출산과 관련하여 산부인과 의사가 권하는 약성분이기도 합니다. 임신초기부터 엽산 알약을 먹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아이들이 엄마 배속에 자랄 때 신경계통을 성장하게 하는 성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신한 경우 주변에서 엽산을 선물로 주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유명한 성분이기도 합니다.
엽산이 참외에 많은 양이 함유된 있어 임산부에게 인기가 많은 과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임신하면 과일도 예쁜 것만 먹는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참외를 인터넷으로 주문할 때는 선물용이나 "중과"를 주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중과가 사이즈가 적당하고 모양이 예쁜 편에 속하거든요.
그다음으로 많은 것은 포도당입니다. 너무 피곤하거나 힘들면 포도당 주사를 맞기도 하는데요. 그 포도당이 풍부한 것이 바로 참외입니다. 참외 중에 가장 단 부분 씨 있는 쪽입니다. 포도당은 피로해소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우리가 여름에 좋아하는 "멜론바"의 경우 많은 분들이 멜론에서 맛을 가지고 온 줄 알지만, 실제로는 참외맛에 더 가깝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멜론바는 멜론이 아닌 참외에서 그 맛을 가져왔습니다.
항암효과
참외 꼭지에 쿠쿠르비타민 성분이 있는데, 바로 이 성분 때문에 참외가 항암효과에 좋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를 들으시면 과연 그렇구나 하고 말씀하실 텐데요. 다른 모든 과일이 그렇겠지만 참외의 경우도 병충해에 대해 자유롭지 않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 쿠쿠르비타민 성분이 자체적으로 해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해충을 막을 수 있는 성분인데요. 쿠쿠르비타민을 참외꼭지에 많다는 것입니다. 참외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이 쿠쿠르비타민을 꼭지에서 내뿜었겠니만, 인감의 입장에서는 이것이야 말로 암세포를 막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인류는 암세포와 오래전부터 싸워 온건 같습니다. 피라미드를 지은 이집트에서도 피라미드를 짓는 인부들의 일지에서 항암치료를 진행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뇌수술도 진행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저도 예 전에 다큐멘터리로 봐서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마취하지도 않고 머리에 구멍을 내서 수술한 기록이 있는 것을 보고 신기해했는데, 솔직히 잘 믿어지지도 않았습니다. 얘기가 다른 데로 흘러갔습니다. 아무튼, 참외 먹는 것으로도 항암에 효과가 있다면, 꼭 먹어야 하는 과일이 아닐까요?
혈관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칼륨 프릴테놀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혈액순환을 잘할 수 있게 도와 혈관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비만예방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칼로리가 낮은 데다(100g 당 300칼로리)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일 수 있어 음식을 덜 먹게 되고 이로 인해 체중유지에 긍정적인 도움을 주는 아주 좋은 과일입니다
여름에 먹는 참외는 속이 텅 빈경우가 많은데요 2월, 3월에 먹는 참외는 속이 꽉 차서 속이 빈 경우도 없고 육질도 단단해서 더 아삭아삭 합니다. 참고해서 드세요.